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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최강희, 연애·결혼 의지는 있는데…“누굴 만나고 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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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47)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8일 개그맨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광란의 I모임! 극 I의 등장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숙은 배우 최강희, 임형준, 김강우, 개그맨 김수용을 초대해 내향인 모임을 진행했다.

식사를 하기 전 최강희는 기혼자들에게 “연애는 다들 어떻게 시작했냐”고 물었다.

김수용이 “남자를 만나고 싶은 것이냐”라고 하자 최강희는 “안 만나고 싶겠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수용은 “헌팅 포차를 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요즘엔 앱으로도 만나지 않냐. 동네 친구가 앱에 뜬다”라며 장난스럽게 조언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 안으로 이동한 이들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숙은 최강희에게 “결혼할 생각이 있냐. 결혼에 열려 있다고 그랬냐”라고 물었다. 최강희는 “뭐가 있어야 하지 않냐. 어떻게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냐”고 다시 물었다.

김강우는 “적극적으로 만나보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집에만 있지 말고 감성 포차도 가보라. 자꾸 해야 한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사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어디서 누구를 만나거나 그러고 싶진 않다. 그러니까 결혼을 못 한다”라며 내향인의 복잡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숙이나 방송인 이영자처럼 방송에서 맺어주는 관계는 어떠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전 못 나갈 것 같다. 일단 어색하다. 다들 진지하게 하긴 하겠지만 나는 엄청 진지하게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그래도 재밌다. 그 진지함이 어색한 게 아니고 재밌게 진지하다”라며 방송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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