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스타’ 채연, 거울 속 모습에 울컥…“사람들이 나 못 알아봐”
14시간 43분전
2
0
0
0
-
-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0회 연결
-
-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0회 연결
본문
가수 채연(46)이 흘러간 세월을 실감하며 울컥했다. 채연은 노래 ‘둘이서’, 예능 프로그램 ‘X맨’ 등으로 인기를 끈 2000년대 대표 스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 올라온 영상에서 채연은 2000년대 활동 당시 스타일링을 재연했다.
과거 유행하던 메이크업을 한 채연은 커다란 링 귀걸이와 청조끼를 착용하고 거울을 봤다. 폭소하던 채연은 이내 “사실 지금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울컥했다.
채연은 “솔직히 예전하고 100% 똑같진 않잖아요. 되게 웃길 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채연은 2000년대 스타일링 그대로 성수동 외출에 나섰다. 채연은 “심장이 뛴다”며 “저 사실 모자 안 쓰고 (성수동) 온 거 처음이에요”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채연은 “아니요.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은데요”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주에 음악방송 1위 했는데 왜 못 알아보지?”라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즉석 사진을 찍으러 간 채연은 “예전에는 스티커사진을 많이 찍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요즘도 사진 많이 찍으세요?”라고 묻자 채연은 “요즘은 잘 안 찍어요. 셀카도 잘 안 찍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 내 모습이 맘에 안 들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거울도 많이 보고, 셀카도 하루에 몇십 장씩 찍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친구들을 워낙 자주 만나니까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요새는 사람들을 자주 안 만나니까”라고 덧붙였다.
백지연 “MBC 메인앵커 발탁에 ‘이런 루머’까지 돌았다”
류진, 11억원 날렸다…“역대급 실패” 가슴 아픈 소식
강남, ‘미혼모’ 사유리에 일침 “가족 팔아서 유튜브…그럴 거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맑눈광’ 김아영 SNL코리아 하차, 왜
‘50세’ 김영철, 드디어 장가가나…‘사실혼 이력’ 소개팅女 “따로 만나기로”
“박서준님의 기부금으로 아이가 조혈모이식 수술 받았다” 감동 사연
‘4살 연하♥’ 서동주, 결혼 앞두고 “셋 임신 중…어쩌죠”
박지성, 축구대표팀 ○○○ 문화에…“대표팀 가기 싫겠다”
요즘 안 보이더니…‘다문화 모델’ 한현민, ‘좋은 소식’ 전했다
박나래, 붐 결혼식서 ‘민폐 하객’ 된 사연…붐 “와이프가 아직도 얘기해”
m3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